배용준 은퇴설, 근황, 자산 및 투자 현황 (+박수진)

'욘사마' 배용준의 은퇴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그의 공식 홈페이지가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홈페이지 관리를 하지 않아, 도메인이 만료된 메시지가 보였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배용준 은퇴설

배용준 홈페이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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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용준 박수진 근황

배용준은 그룹 슈가출신의 박수진과 2015년 결혼해서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현재는 가족들과 함께 하와이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하네요.

배용준의 측근에 따르면 배용준은 현재 하와이에서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배우 활동은 10년이상 하질 않아 사실 관리할 만한 홈페이지도 없다고 합니다.

배용준 은퇴설 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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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용준 은퇴설

특히, 배용준이 공식적인 자리나 매체를 통해 은퇴를 발표한 것은 아니지만,

약 4년전인 2018년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SM 엔터테인먼트에 넘겼을 때

이미 한국 연예계에선 조용한 퇴장을 한셈이라며, 은퇴나 다름 없었다고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것은 본인이 대표였던 전 소속사 키이스트 지분을 SM엔터테인먼트에 넘긴뒤에

별도의 매지니먼트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것으로도 확인이 됩니다.

 

배용준의 은퇴여부뿐만 아니라 아내 박수진에 대한 관심도 같이 나왔는데요.

박수진은 아직 키이스트 소속이지만 이후 활동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배용준 은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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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용준 자산

배용준은 투자에 대한 능력이 상당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전 대표였던 키이스트의 전신인 오토원테크에 2006년 90억원을 투자, 대주주가 된 그는

2018년 매각 당시 금액이 500억원 정도 였음을 감안했을 때 약 410억 정도의 차익을 실현했습니다.

 

당시 SM은 500억원 가운데 350억은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한 91만 9238주로 지급했는데,

당시 4만원대였던 주식이 현재는 6만 5천원대로 약 61%로 상승했습니다.

받은 주식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었다면, 주식가치만 350억에서 560억으로 상승했네요.

 

또한 2018년 피규어 제작사인 블리츠웨이에도 투자하여 12.25%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블리츠웨이가 코스닥에 상장했는데요, 상장하면서 소유지분은 10%대로 감소하였지만,

기업가치가 2,000억원대로 폭등해 약 200억원의 자산 증식을 이뤘다고 추측됩니다.

배용준 DRX 투자

최근에는 롤드컵을 우승한 DRX에도 투자했던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배용준 은퇴설

투자수익 외에도

지난 2011년 세무서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연소득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판결문을 참고하면

2003년부터 2007년간 5년동안 소득이 530억원이 넘습니다. 5년동안 일해서 번돈이 530억이라면,

배용준이 현재 가지고 있는 자산은 1,000억이 아니라 2,000억도 가능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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