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남편 최병길 로나유니버스 사기? 오해?

서유리가 로나 유니버스에 본인의 지분이 0이라고 아프리카 tv를

통해서 밝혀서 큰 놀라움을 줬습니다.

사실이 아니라고 했는데요.

◈ 서유리 폭로 내용

평생 동안 모은 용산아파트를 털어서 투자했는데,

지분이 없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남편에게 맡기고 당연히 대주주인줄 알았는데,

지분이 하나도 없다고 하면 진짜 엄청난 충격일듯해요.

지금 멘탈이 온전하지 않은 상황 같아 걱정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멤버들 한테는 피해가 갈까 봐

끝까지 당부를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폭로 내용을 보고 남편 최병길 PD가 해명 기사를 냈는데요.

내용은 로나 유니버스를 설립하면서

서유리와 본인이 50:50 지분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주사가 들어오게 되면서 지주사가 부부의 지분 모두를

인수하게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주사의 지분을 최병길 PD 본인이 들고 있고

그 지분을 서유리와 양분하고 있기 때문에

그 내용을 서유리가 오해한 것 같다고 하네요.

아직 로나 유니버스의 지분 구조가 완성되지 않아

생기는 문제라고 언급하며,

서유리의 아파트가 넘어갔다는 얘기에 대해서는

담보대출을 받아 투자금으로 활용한 것이지

날린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잠깐, 아파트를 담보 잡아 대출받아서

투자한 건 까딱하면 서유리 본인은

돈을 못 받을 수도 있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부부입니다.

가장 긴밀해야 할 부부소통이

방송과 언론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게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네요.

결말이 어떻게 될지 좀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