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결혼 발표 예비신랑은 연상

배우 윤진이(32·김윤진)가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25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레드우즈에서 얘기하길,

윤진이는 10월22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위치는 역시나 비공개이구요, 예비신랑은 4세 연상이며

금융권 종사자입니다.

두 사람은 약 1년간 만나온 끝에 백년가약을 맺기로 했습니다.

윤진이가 8월초에 업로드한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다시 조명이되는데요, 지인들로부터 33세 생일을

맞이해 축하를 받는 모습이네요.

해당 사진에는 함께 '신사의 품격' 드라마에 같이 나온

이세희가 댓글을 남겨서 자신이 직접 찍은 것을 인증했고,

윤진이 역시 "내 친구들"이라며

친구들과 함께 보낸 파티를 사람들에게 공개했습니다.

1990년생으로 33세인 윤진이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남자 주연의 사랑스러운 동생 임메아리 역으로

전격 데뷔해 배우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해당 작품에서 임태산(김수로 분)의

여동생이자 최윤(김민종 분)에게 매달리는 역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드라마 '천명‘, ’연애의 발견‘, ’괜찮아, 사랑이야'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경험을 쌓았고

장진 감독이 연출의 ’우리는 형제입니다‘로

영화배우로써도 활약했습니다.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해

본인의 일상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공개하며 대중들에게 자연스러운 매력을 알렸습니다.

4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라고 하니,

잉꼬부부로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