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산이 결혼 2살 연하 예비신부와, 품절남 합류 예정

깜짝놀랄만한 소식이 있네요.

래퍼 산이가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산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부케를 들고 인증했네요.

슈트도 참 잘어울리네요. 예비 신랑의 모습이

한껏 행복해보입니다.

소속사 세임사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연하의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오는 9월 24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네요.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지만,

보고싶다는거.

1985년생인 산이는 2008년에 데뷔,

어느새 데뷔 15년차의 중견래퍼(?)가 되었는데

'맛 좋은 산', '아는사람 얘기', '한 여름밤의 꿀' 등의

히트곡으로 많이 사랑받았습니다.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3', '쇼미더머니4' 등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하기도 했죠.

평생의 짝을 만난것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좋은 곡들 많이 발표해줬으면 합니다.

캠핑을 좋아하는 래퍼.

저랑 공통점이 조금 있네요.

결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