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과 김호중이 뭉쳤습니다.
9일 날 첫 방송 예정인
복덩이 들고(GO)로 돌아옵니다.
◈ 어디든지 찾아가서 역조공
프로그램 컨셉은 사연이 있고
평소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곳으로
직접 송가인과 김호중이 찾아가
트로트 공연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배 시간이 정해져 있고
운행횟수가 적어 평소
찾아가기 힘든 섬 지역이라든지,
코로나 19로 인해 관광산업이 큰 타격을
입어 회복할 계기가 필요한 지역들을
타깃으로 했습니다.
이미 송가인과 김호중은 추석 특집으로
SBS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에서
특급 케미를 보여준 바가 있는데요.
이번에도 누가 봐도 찐 남매인듯한
환상 케미를 펼칠 예정입니다.
◈ 트로트 열풍 다시 한번
하반기 방송 예정인 미스터 트롯 2 전에
트롯의 열기를 서서히 끌어올릴 수 있는
점화제 역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송가인과 김호중은
정말 오랜만의 TV 조선 출연인데요,
송가인은 약 3년여만,
김호중은 약 2년여 만의
컴백입니다.
오랜만에 TV 조선에서 합심한 두 사람의
진정성이 한반도 어디까지 퍼질지
기대됩니다.
◈ 촬영 중 수많은 돌발상황
아무래도 장거리인만큼
여러 가지 돌발상황도
많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예상해보면 섬 지역 등은
기상상황에 선박의 운영이 급작스럽게
변경되기 때문에
스케줄대로 촬영이 힘들 거나한
부분이 있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런 역경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는 전국의 팬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역경을 극복하고
그 보답으로 멋진 음악을
선사하는 장면들이
고스란히 나올 예정이네요.
11월 9일 밤 10시!
TV 조선에서 첫 방송 예정이니
모두들 본방사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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