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홍 방송 활동
이번에 들려온 소식은 박수홍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박수홍은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굶고있는 결식아동들에게 기부하여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극히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출연도 흔쾌히 결정했다고 하네요.
편스토랑에서 그는 남다른 요리 실력과 아니라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 그리고 그만의 예능감을
펼칠 예정입니다.
박수홍은 예전 부터 요리에 대한 관심이 남달라서 17년전인 2005년에 이미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합니다.
그 뒤로도 요리책도 써서 발표하고, 장기간 요리관련 프로그램의 MC를 맞으면서 요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백종원 등의 스타와 프로그램이 화제가 되기 전부터 요리에 관심이 있었던 만큼
편스토랑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매우 궁금하네요.
그리고 폭행 사건 다음날에도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가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런 큰사건 이후에도 다른 이들에게 폐끼치기 싫다며 프로그램 참석을 강행했는데, 역시
프로는 남다르다 싶습니다.
이번에 녹화한 라디오스타는 꽈추형, 김용명, 양치승과 함께 나오고 다음주 (10/19)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박수홍 친형에 국세청장 엄정 대응
현재 열리고 있는 국정감사에서 김창기 국세청장은 박수홍 친형에 관련 질의에 대해
“세금의 탈루 혐의가 있으면 그누구도 예외 없이 엄정히 조사하고 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화제가되는 친형 부부의 재산과 그리고 형수의 부동산에 관해서 집중 질의를 했는데
명확히 조사가 진행되어 그에 맞는 처벌을 받기만을 원합니다.
그래도 왠지 시간이 지나면 박수홍이 용서해줄거같은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박수홍 친족상도례
박수홍의 아버지가 본인이 횡령한 것이라면서 갑자기 뜬금없는 주장을 펼치는데, 이는 친족상도례를 이용하여
형의 죄를 면하게 하려는 수법으로 보입니다.
친족상도례(親族相盜例)는 무엇일까요.
'친족 간 도둑질에 대한 특례'라는 뜻인데, 해당하는 재산 범죄는 가까운 친족(직계혈족·배우자·동거친족·동거가족)이면 형을 면제하고, 먼 친족(가까운 친족을 제외한 친족) 간이면 피해자가 고소를 해야 공소를 제기(친고죄)할 수 있게 한 것이 핵심입니다.
이번 박수홍 친형 부부의 횡령사건에서도 친족상도례가 적용이 될까요?
사실 핵심적인건 가족간에 벌어진 횡령이어야하는데, 현재의 주범은 박수홍 친형이 설립한 법인을 통해서
횡령을 했기때문에, 적용이 불가능하다는게 전문가의 답변입니다.
아버지는 친족이지만, 법인이 친족은 아니죠.
이번 사건이 화제가 되면서
국정감사장에서도 친족상도례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데,
지금까지 이것때문에 피해를 본사람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친족상도례가 현재 사회에는 그대로 적용되기 어려운 조항이다고 답변했는데
조만간 폐지되거나 개정이 될 가능성이 보이네요.
'연예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연아♥고우림 85억 신혼집은 어디? (0) | 2022.10.28 |
---|---|
마동석 예정화 결혼 혼인신고 완료 (0) | 2022.10.21 |
송가인 데뷔 10주년, 콘서트 일정 총정리 (0) | 2022.10.14 |
신혜성 음주운전, 역대논란 사건사고 총정리 (0) | 2022.10.12 |
선우은숙, 유영재 아나운서와 재혼 발표 (0) | 2022.10.11 |
댓글